폐비닐 연료화 공장서 불..1명 전신 화상

    작성 : 2021-11-01 15:33:49

    폐비닐 연료화 공장에서 불이 나 1명이 온몸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5분쯤 강진군 성전면의 한 폐비닐 정제유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40대 직원이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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