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지속..더윗병 96명ㆍ사망 1명, 가축 3만 6,000마리 폐사

    작성 : 2021-08-03 16:02:06
    0986

    광주와 전남지역에 26일째 폭염특보가 계속되면서, 사람도 가축도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 이후 열사병과 탈진 등 더윗병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사람이 광주 22명, 전남에서 74명이 발생했는데, 이중 광주에서 1명이 숨졌습니다.

    지난 달 20일 이후 전남 지역 닭과 돼지 등 가축도 3만 6,0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