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등을 알선하는 이른바 보도방에 투자하고, 길 가던 여성을 추행하는 등 광주 경찰들의 비위 행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광주 상무지구 일대에서 여성들을 유흥업소에 공급하는 조직폭력배 출신 보도방 운영자에게 투자한 서부경찰서 소속 A 경감에 대해 성매매 방지와 피해자 보호에 대한 방조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지난 달 4일 밤 광주시 신창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여성을 강제로 껴안은 북부경찰서 소속 A경위에 대해 정직 3개월을 의결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8 10:31
'이재명 측근'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 확정
2024-11-28 10:16
"똥개 훈련도 아니고.." 소방 출동 점검한다고 일부러 불낸 경북도의원들
2024-11-28 10:08
폭언 동료에 항의했다가 명예훼손 고소당한 직장인 '무혐의'
2024-11-28 09:24
이틀간 40cm '눈 폭탄'..눈 치우다 사망, '교통대란'도
2024-11-27 22:39
명태균 구속적부심 청구 기각..다음달 5일까지 구속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