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개교하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기숙사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에너지공대는 내년 3월 개교 전까지 행정동과 강의동 등 1단계 공사를 마친 뒤 학생 주거시설 등은 오는 2024년 준공 예정입니다.
현재 기숙사 시설에 대한 설계 공모 절차가 진행 중이어서, 내년 개교 후 3년 동안은 학부와 대학원생 등 350여 명이 머물 임시 기숙사 확보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대학설립단 측은 혁신도시 내 3~4곳을 임시 기숙사 후보지로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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