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가 단독보도한 폐고기 불법 유통 육가공업체에 대해 전라남도가 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전남도는 유통기한이 지난 폐고기 등으로 만든 돼지고기 가공 제품 8t 가량을 전국에 불법 유통한 의혹이 제기된 담양의 한 육가공업체에 대해 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kbc 보도를 통해 드러난 제품 외에 다른 제품들도 원산지를 허위로 표기하거나, 폐고기가 사용됐는지 현장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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