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광주민주화운동에 투입된 계엄군의 외상과 정신적 후유증에 대한 조사에 나섭니다.
5·18 조사위는 80년 5월 당시 광주에 투입된 계엄군을 전수조사하는 과정에서 일부 군인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같은 후유증을 겪고 있는 사례가 확인됐다며, 전체 피해자 규모 파악 등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5월 출범한 조사위는 전체 계엄군 장·사병의 10% 수준인 2천여 명의 5·18 관련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8 10:31
'이재명 측근'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 확정
2024-11-28 10:16
"똥개 훈련도 아니고.." 소방 출동 점검한다고 일부러 불낸 경북도의원들
2024-11-28 10:08
폭언 동료에 항의했다가 명예훼손 고소당한 직장인 '무혐의'
2024-11-28 09:24
이틀간 40cm '눈 폭탄'..눈 치우다 사망, '교통대란'도
2024-11-27 22:39
명태균 구속적부심 청구 기각..다음달 5일까지 구속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