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행진곡'의 주인공 윤상원 열사의 일대기를 담은 그림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오늘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윤상원 열사의 일대기를 담은 '역사의 피뢰침, 윤상원' 그림 전시회를 엽니다.
공모를 통해 사업수행자로 선정된 하성흡 작가는 윤 열사의 유년기부터 들불야학, 5·18 시민군 대변인, 도청을 사수하며 최후 항전하고 산화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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