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초 민주화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5명의 민주 열사를 추모하는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열사투쟁 광주·전남기념사업위원회는 지난 1991년 군인의 폭력에 희생 당한 강경대 씨 사망 사건 이후 민주화를 탄압하는 정부에 맞서 잇따라 분신한 박승희, 윤용하 등 5명의 열사를 기리는 '다시 꺼내놓은 1991' 사진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전일빌딩 3층 시민갤러리에서 이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8 11:07
차량 87대 태운 청라 벤츠 전기차 화재..경찰 "원인 미상"
2024-11-28 10:31
'이재명 측근'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 확정
2024-11-28 10:16
"똥개 훈련도 아니고.." 소방 출동 점검한다고 일부러 불낸 경북도의원들
2024-11-28 10:08
폭언 동료에 항의했다가 명예훼손 고소당한 직장인 '무혐의'
2024-11-28 09:24
이틀간 40cm '눈 폭탄'..눈 치우다 사망, '교통대란'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