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던 5.18 전야제가 올해는 열립니다.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는 오는 17일 밤 옛 전남도청 앞에서 개최되는 5.18 전야제가 미얀마의 민주화운동에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는 연극 등 10여 개의 공연으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참석인원이 백 명 이하로 제한되고, 민주평화대행진을 비롯한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는 취소되는 등 축소해 치러집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8 11:07
차량 87대 태운 청라 벤츠 전기차 화재..경찰 "원인 미상"
2024-11-28 10:31
'이재명 측근'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 확정
2024-11-28 10:16
"똥개 훈련도 아니고.." 소방 출동 점검한다고 일부러 불낸 경북도의원들
2024-11-28 10:08
폭언 동료에 항의했다가 명예훼손 고소당한 직장인 '무혐의'
2024-11-28 09:24
이틀간 40cm '눈 폭탄'..눈 치우다 사망, '교통대란'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