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18문학상 본상작으로 이시백 소설가와 안상학 시인의 작품이 선정됐습니다.
5·18기념재단과 한국작가회의는 2021 5·18문학상 본상 수상작에 이시백 작가의 장편소설 '용은 없다'와 안상학 작가의 시집 '남아있는 날들은 모두가 내일'을 선정했습니다.
신인상에는 송용탁 시인의 '야생화-고 전옥주를 외치며'와 김희호 소설가의 '수족관엔 미늘이 없다'가 선정됐으며, 이번 문학상의 시상식은 다음 달 22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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