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법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축구선수 기성용이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투기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기성용은 오늘(23)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언론을 통해 보도된 농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지에서 비롯된 명백한 잘못이라며 거듭 사과하고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투기 목적으로 땅을 산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축구센터 건립을 목표로 토지를 매입했다는 기존의 입장을 다시 밝히며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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