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에게 수면제가 든 음료수를 먹이고 금품을 훔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1일 광주시 북구 지인의 집에 찾아가 수면제를 넣은 주스를 마시게 한 뒤 잠이 들자 6백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6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8 11:07
차량 87대 태운 청라 벤츠 전기차 화재..경찰 "원인 미상"
2024-11-28 10:31
'이재명 측근'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 확정
2024-11-28 10:16
"똥개 훈련도 아니고.." 소방 출동 점검한다고 일부러 불낸 경북도의원들
2024-11-28 10:08
폭언 동료에 항의했다가 명예훼손 고소당한 직장인 '무혐의'
2024-11-28 09:24
이틀간 40cm '눈 폭탄'..눈 치우다 사망, '교통대란'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