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4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지난해 7월 광주 충장로의 한 쇼핑센터 앞에서 2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성추행한 40대에게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8월에도 20대 여성에게 애정을 표현하며 흉기로 위협하는 등 동종 범죄를 수차례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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