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왜곡 논란을 빚고 있는 지만원 씨가 쓴 새 책의 배포와 출판이 금지됐습니다.
광주지법 제21민사부는 지 씨가 지난해 출판한 책 '북조선 5·18 아리랑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가 5·18 북한군 개입 주장을 통해 5·18 참가자를 비하하고 편견을 조장한다며 출판 및 배포 금지 가처분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책은 현재 인터넷과 중고 서점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데 법원의 결정을 어기고 출판 행위를 할 경우 위반행위 1회마다 200만 원씩을 5월단체 등에 지급해야 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8 11:07
차량 87대 태운 청라 벤츠 전기차 화재..경찰 "원인 미상"
2024-11-28 10:31
'이재명 측근'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 확정
2024-11-28 10:16
"똥개 훈련도 아니고.." 소방 출동 점검한다고 일부러 불낸 경북도의원들
2024-11-28 10:08
폭언 동료에 항의했다가 명예훼손 고소당한 직장인 '무혐의'
2024-11-28 09:24
이틀간 40cm '눈 폭탄'..눈 치우다 사망, '교통대란'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