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대학교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가계 부담 경감을 위해 내년도에 입학하는 저소득층 신입생들에게 4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신입생 국가장학금 수혜자 중 인문계열의 경우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5분위 이내, 이·공계열의 경우 소득분위 3분위 이내의 학생에게 4년간 전액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초당대는 지난 8월에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학업 지원금으로 등록금의 10.8%를 재학생 전원에게 지급하는 등 장학금 지급 혜택을 늘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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