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SRF 열병합발전소를 둘러싼 갈등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나주시 등에 따르면, SRF 민관협력거버넌스의 한 축인 SRF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가 '부속합의 논의 기간 연장 합의서' 내용을 두고 논란을 빚다 지난달 29일 해체와 함께 거버넌스 탈퇴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지난해 1월 산자부와 전남도, 나주시, 한국지역난방공사와 범대위 등 5개 이해당사자가 함께 출범시킨 거버넌스는 5자 전원 합의체로 운영돼 참여 기관이나 단체 가운데 한 곳이라도 안건에 반대하거나 탈퇴할 경우 효력을 잃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23:18
만취해 강남서 차량 훔친 주한미군, 경기 오산서 '체포'
2024-09-29 21:39
강화도 해변 마라톤대회서 환자 4명 발생..어지럼증·호흡곤란 호소
2024-09-29 20:21
거제 흥남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이틀째 수색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