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지역 주민들이 열병합발전소 가동 재개 가능성에 반발하며 차량 시위를 벌였습니다.
나주 빛가람동 주민 등 백여 명은 한국지역난방공사 광주전남지사 앞에서 차량 가두시위를 열고, 난방공사가 손실액을 무리하게 책정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SRF 열병합발전소 가동 재개를 반대했습니다.
앞서 나주 열병합발전소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거버넌스는 손실보전방안 마련 기간을 2달 더 연장하기로 하고,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열 공급은 난방공사 재량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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