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이틀 새 담양에 542.5mm를 최고로 광주 전남지역에 5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곳이 속출했습니다.
이번 폭우는 오후 5시 기준으로 어제부터 이틀간 담양 542.5mm, 곡성 옥과 534.5, 화순북면 510, 광주 484.7, 장성 441, 구례에 351.5mm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담양 봉산에 오늘 새벽 4시경 시간당 87mm, 아침 7시경 광주 북구에 시간당 82mm의 물폭탄이 떨어지면서 인명 피해와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