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판매중개인이 수입차를 싸게 살 수 있게 해주겠다고 속여 돈만 받아 챙겼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최근 차량 중개인 A씨가 억대의 수입 승용차를 수천만 원 싸게 살 수 있게 해준다고 속여 10여 명에게 계약금 등 대금을 받아 가로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사실관계를 파악 중입니다.
해당 수입차를 공식 판매할 자격이 없는 A씨는 공식 판매점 영업사원을 통해 차량을 정가로 주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가로챈 돈만 수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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