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딸 살해 의붓아버지·친모 징역 30년 선고

작성 : 2019-10-11 14:32:32
Video Player is loading.
Current Time 0:00
Duration 0:00
Loaded: 0%
Stream Type LIVE
Remaining Time 0:00
 
1x
    • Chapters
    • descriptions off, selected
    • subtitles off, selected

      중학생 딸을 살해한 의붓아버지와 친모에게 각각 징역 30년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살인과 시신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의붓아버지 32살 A씨와 친모인 39살 B씨에게 각각 징역 30년을 선고하고 A씨에 대해서는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5년간 신상 정보공개를 명령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무안의 한 농로의 승용차 안에서 12살 의붓딸에 수면제를 먹이고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저수지에 시신을 버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1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