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사흘째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35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나주 다도 35.1도를 최고로 곡성 옥과 34.9도 광주 풍암 34.5도, 순천 황전 34도 등 낮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았습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 1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와 나주, 곡성지역은 폭염경보로 상향되고 목포에 추가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집니다.
동부내륙에는 천둥번개와 함께 5~30mm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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