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농경지 사라지고 흙탕물 천지.. '시름')
태풍 다나스로 침수피해를 입은 여수 간척지 논이 배수구가 수초더미에 막히는 바람에 아직도 흙탕물에 잠겨있습니다. 병충해 발생 등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2.(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 3명 사상)
광주 도심을 달리던 승합차가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했습니다.70대가 숨지고 40대 승합차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3.(오늘 중복.. 장마 끝 무더위 본격)
중복인 오늘 광주전남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이번 주 중반 한두 차례 소나기가 내리고 나면 불볕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4.(27미터 높이 환상 연기.. 구름 관중)
일찌감치 입장권 매진을 기록한 하이다이빙 경기가 개막했습니다. 최고의 인기 종목답게 자리를 가득 메운 관중들은 아찔한 동작 하나하나에 감탄사를 쏟아냈습니다.

5.(기아, 가을야구 막차 탈 수 있을까?)
시즌 내내 부진했던 KIA 타이거즈가 8위로 전반기를 마감했습니다. 가을야구에 진출하려면 5위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후반기에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