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풍 다나스로 전남 동부권에 200mm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어제와 오늘 여수 거문도에 336mm 등 남해 섬지역에 3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고
육상에선 여수 백운산 257mm, 고흥 244.7, 순천 205.5, 목포는 63.9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태풍이 남해안 상륙 전 일찌감치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되면서 광주는 21.9mm의 상대적으로 적은 비만 내렸습니다.
현재 광주전남 전 지역에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는 가운데 비는 내일 낮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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