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과 영암군이 포함된 솔라시도 사업대상지의 공유수면 매립작업이 완료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8월 해남 구성지구 천5백89만3천 제곱미터의 공유수면 매립 공사가 완료된 데 이어 영암 삼호지구 8백42만5천 제곱미터의 매립 공사도 완료돼 서울 여의도의 8.4배에 달하는 토지가 생겨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매립 공사 완료로 삼호지구에 골프장을 연계한 테마단지와 은퇴자를 위한 주택단지를 조성하고 구성지구에는 태양광 발전시설과 스마트팜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솔라시도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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