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적 울렸다고 흉기로 운전자 위협한 30대 붙잡혀

    작성 : 2018-07-06 22:53:01

    차량 운전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위협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5일 오후 5시 50분쯤 광주시 화정동의 한 도로에서 18살 손 모 씨가 운전하는 차량에 다가가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한 혐의로 39살 김 모 씨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뒷 차량이 계속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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