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마리안느*마가렛 사진전 서울서 개최

    작성 : 2018-03-14 17:46:35

    고흥 소록도의 천사 간호사인 마리안나와 마가렛의 사진전이 서울에서 열립니다.

    고흥군은 오는 22일까지 서울 용산역에서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봉사 정신을 기리고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기 위해 '마리안느와 마가렛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고흥 소록도에서 40여 년을 한센인을 위해 봉사하다 지난 2005년 고국 오스트리아로 떠난 간호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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