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순환로 협상 대가 금품수수 前 광주시 간부 수사

    작성 : 2018-03-06 16:57:13

    광주 제2순환도로 1구간 재구조화 협상과 관련해 경찰이 광주시 전 간부 등에 대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16년 제2순환도로 1구간 재구조화 협상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협상 실무를 맡았던 광주시 전 간부 조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조 씨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지난 지방선거 당시 윤장현 시장 선거캠프에서 일했던 김 모 씨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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