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 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 560명

    작성 : 2018-03-06 18:39:25

    지난해 광주에서 일어난 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가 560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에서는 어린이 관련 교통사고가 459건이 발생해 이 가운데 6명이 숨지고 55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어린이 교통사고는 줄고 있지만 사망자가 증가했다며, 다음달 중순까지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스쿨존에 대해 교통안전진단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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