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서 또 안전사고...노동자 중태

    작성 : 2018-02-09 16:00:49

    금호타이어에서 작업하던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중탭니다.

    오늘 아침 7시 10분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재단 작업을 하던 39살 배 모 씨가 재단기에 팔이 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탭니다.

    생산 공정 관리자인 배 씨는 생산직 인력을 대신해 작업에 투입됐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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