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축장 불법 건축 도운 시의원*공무원들 적발

    작성 : 2018-02-08 16:36:06

    불법 도축장을 짓고, 이를 묵인한 기초의원과 공무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015년 목포의 한 도축장 이전 공사 과정에서
    건축법을 위반해 설계 하고, 자격증을 불법 대여해 허위 감리보고서를 작성한 혐의로 건축사무소를 운영하는 목포시의원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또 불법 건축을 묵인한 혐의로 목포시 공무원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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