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분청박물관, '소록도 천사 사진전' 개최

    작성 : 2018-02-05 15:54:37

    고흥 소록도의 천사 간호사인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삶을 조명한 사진전이 고흥에서 열립니다.

    고흥분청박물관은 박물관 2층에서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고귀한 삶을 담은 마리안느와 마가렛 사진 50여점과 이들이 사용했던 소장품 20여점을 오는 28일까지 전시할 계획입니다.

    고흥군은 40년 동안 한센인들에게 헌신한 마리안느와 마가렛 정신을 알리기 위해 노벨상 후보 추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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