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 옛 애인 때려 숨지게 한 30대 검거

    작성 : 2018-01-20 14:17:35

    옛 연인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5시 30분쯤 광양시 중마동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 안에서 옛 애인인 33살 이 모씨를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7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이씨와 몸싸움을 벌이다 이씨가 갑자기 숨을 쉬지 않아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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