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잇따라 발령됐습니다.
오늘 낮 12시를 기해 광주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오전 한 때 광산구 오선동 관측소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145마이크로그램까지 올라갔습니다.
앞서 오전 11시에는 목포와 영암, 나주, 강진 등 전남 서부권 12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대기 중 입자 크기가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90마이크로그램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하면 발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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