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서 근로자 2명 철근더미에 깔려 숨져

    작성 : 2018-01-17 16:09:46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2명이 철근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영광군 군남면의 한 다리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66살 김 모 씨와 60살 주 모 씨 등 2명이 갑자기 무너진 철근더미에 깔렸다가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관계자를 상대로 안전규정 준수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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