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위에서 작업하던 50대 추락사

    작성 : 2018-01-17 18:45:04

    화물차 위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3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17일 오후 4시쯤 여수산단의 한 화학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58살 정 모 씨가 3m 높이의 25톤 화물차 위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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