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물점에서 금품 훔친 30대 남성 붙잡혀

    작성 : 2018-01-16 15:32:01

    철물점에서 현금 수천만 원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1일 밤 광주시 계림동의 한 철물점에 침입해 현금 2천만 원을 훔친 혐의로 39살 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서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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