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현장 점검하던 업체 대표, 흙더미에 깔려 숨져

    작성 : 2018-01-15 19:02:35

    공사 현장을 둘러보던 50대 시멘트 업체 대표가 흙더미에 파묻혀 숨졌습니다.

    15일 오후 2시 5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공사장을 둘러보던 시멘트업체 대표 57살 김 모 씨가 흙더미에 매몰됐다가 1시간 만에 구조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공사 상황을 점검하러 현장에 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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