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점 운영 태국인 숨진채 발견

    작성 : 2017-11-24 16:02:11

    식료품점을 운영하던 태국 여성이 종업원과 다툰 뒤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타살 여부에 대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8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식료품 가게 안 화장실에서 가게 주인인 55살 태국 여성 A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A씨의 얼굴에는 코피를 흘린 흔적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A씨는 지난 20일 근무를 게을리 한다는 이유로 가게 종업원과 다퉜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타살 가능성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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