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완도에서 어선 사고 잇따라.. 1명 사망, 2명 실종

    작성 : 2017-11-22 16:59:14

    해상에서 어선 사고가 잇따르면서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어제 오전 11시쯤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130m 해상에서 장어 그물을 확인하기 위해 출항한 1.5톤급 어선이 전복되면서 73살 서 모 씨가 숨지고 서 씨의 남편 68살 김 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에도 완도군 금일읍 평일도 동쪽 5km 해상에서 김 채취 작업을 위해 11톤급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57살 이 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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