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학기업, 여수산단에 800억 공장 설립

    작성 : 2017-11-22 18:12:20

    일본의 대표 화학기업이 여수산단에 공장을 추가로 설립합니다.

    일본 스미토모세이카사는 전남도와 여수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여수산단에 800억 원을 투입해 유아용 기저귀와 전선 방수제 원료인 고흡수성 수지 제조공장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스미토모세이카사는 지난해 천억원을 들여 고흡수성 수지 공장을 여수산단에 완공했는데 가동률이 100%에 달하자 싱가포르, 일본, 한국 등을 돌며 추가 투자 장소를 물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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