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청 청소노동자 출퇴근 안면인식기 도입 논란

    작성 : 2017-11-22 22:06:35

    광주 광산구청이 청소노동자들의 출퇴근을 확인하는 안면인식기를 도입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산구청은 지난 20일부터 첨단2동, 수완동, 월곡1동, 송정동 등 4곳에 청소노동자들의 출퇴근 시간 확인을 위한 안면인식기를 설치해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일자 광산구청은 청소노동자들이 송정동 교육장에 모여 점호를 한 후 퇴근하는 불편을 덜기 위한 조치라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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