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식 담양군수 아내 "위증죄 억울…항소"

    작성 : 2017-11-21 16:57:25

    최형식 담양군수 부인 고모씨가 위증죄로 선고받은 집행유예형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

    고씨는 2천 12년 뇌물 공여 혐의로 구속된 담양군청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해당 공무원을 만나지 않았다는 자신의 법정 증언을 검찰이 위증죄로 기소한 것은 억울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고씨는 검찰이 뇌물 공여 장소를 특정하지 못하고 있고, 관련자들의 진술도 엇갈리고 있어 위증죄 기소는 잘못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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