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품 미끼, 휴대전화요금 수억 가로채

    작성 : 2016-08-16 16:07:28

    고가의 차량용품을 미끼로 휴대전화 요금 수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광경찰서는 휴대전화요금 수개월치를 미리 납부하면 고가의 차량용품을 공짜로 주겠다고 속여 지난 2015년 7월부터 최근까지 142명에게 2억 28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9살 조 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씨 등은 주차된 차량에 적힌 연락처로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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