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당시 조선과 명나라 수군이 연합 전선을 처음 펼쳤던 고흥 절이도 해전에 대한 재조명 작업이 이뤄집니다.
고흥군은 내일(18)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순신과 임진왜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 절이도 해전과
조*명 연합수군을 재조명하는 토론회를 열고,
관광 자원화와 참전 기념물 건립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현재 고흥 거금도를 뜻하는 절이도는
임진왜란 마지막 해인 1598년 7월,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과 명의 함대가
왜군 함대 100여 척과 맞서 싸운 곳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