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폭염 속에 통학버스 안에서 아동을 방치한 유치원에 대해 행*재정적 조치에 나섭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사고 경위와 자체 진상 조사를 위해 해당 유치원에 대해 교육과정 운영과 통학버스 관리 운영 등에 대해 전반적인 감사를 벌일 예정이라며 경찰 수사결과에 따라 유치원과 원장, 교사 등에 대해 행*재정적인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유치원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3살 최 모 군은 7시간 30분 가량 폭염 속에 방치돼 나흘째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