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서버를 둔 3천 8백억 원대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온 일당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2년간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에 사무실을 차리고 중국에 서버를 둔 3천 8백억 원대의 불법 도박사이트 7개를 만들어 운영한 혐의로 34살 한 모 씨 등 1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 해당 불법 사이트의 국내 총책 20명을 붙잡은 데 이어 베트남과 캄보디아 경찰과의 공조수사를 통해 나머지 11명을 현지에서 모두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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