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광양 익사 사고 잇따라... 3명 사망

    작성 : 2016-07-30 19:05:06

    무더위 속 익사 사고가 잇따라 3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여수시 거문도 인근 해상에서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스킨스쿠버를 하던 53살 허 모 씨와 54살 성 모 씨가 의식을 잃어 헬기와 경비정으로 응급 이송됐지만 결국 목숨을 잃었습니다.

    오후 5시쯤에도 광양시 옥룡면의 하천에서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12살 제 모 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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