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도심 전당포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0일 낮 계림동의 한 전당포에 침입해 주인 81살 임 모씨를 흉기로 위협해 묶어놓고 현금과 귀금속 등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0살 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신 씨는 범행 현장을 사전답사하고 범행을 벌인 직후 옷을 갈아입어 추적을 피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8 23:26
'외가 문중 땅 꽃단지 특혜 의혹'...구복규 화순군수 불송치
2025-08-28 21:43
"초등생 익사 배상"...광주시·광산구 '구상금 조정 결렬'
2025-08-28 21:13
금은방서 3천만 원 상당 귀금속 절도…10대 2명 검거
2025-08-28 21:10
성폭행 대학교수의 궤변 '낭만을 국가가 왜 범죄로 다루냐'
2025-08-28 20:55
음주 근절 서약서 쓰고 만취 운전한 경찰 '강등 정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