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업계가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선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는 어제(21일) 정기총회를 열고, 건설노조의 부당 금품 요구 등에 대한 신고 체계를 구축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현장 정착을 유도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또 회원사 자녀와 복지시설 학생 등 63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장학금 6천3백만 원을 지급하고, 견실시공과 건설문화 정착에 기여한 지역 전문건설사들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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