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전날보다 60포인트 넘게 급락하며 2,350선이 무너졌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61.41포인트 떨어진 2,347.52로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상승 출발했지만 개장 3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오늘 하루만 2.56% 급락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가 3,233억 원·기관이 1,044억 원을 내다팔았습니다.
코스피는 이틀 만에 연중 최저치를 다시 갈아치웠습니다.
코스닥도 31.36포인트 급락하며 746.94로 마감했습니다.
오늘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가 상승한 반면, 한국을 비롯한 일본과 홍콩, 상해 등 아시아 증시는 급락세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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